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클 패스벤더 (문단 편집) === 전 여친 폭행 논란 === 미국 현지시각 2018년 2월 16일, [[데일리 메일]]을 통해 전 여자친구인 Sunawin Andrews에게 접근금지 명령 처분[* 정확히는 move-out order 즉, [[https://www.courts.ca.gov/1260.htm|거주 퇴거명령]]에 해당된다. 접근금지 중에서도 가장 단계가 높은 처분.]을 받은 법정문서가 세상에 공개됐다. [[https://www.dailymail.co.uk/news/article-5392861/Michael-Fassbender-domestic-abuse-claims-resurface.html|원출처]] [[http://magazine2.movie.daum.net/movie/48190|번역 기사]] 첫 폭행은 2009년 7월 일어났다. 앤드류스가 술에 취해 잠들어있던 패스벤더를 스케줄을 보내기 위해 깨우자 화가 난 패스벤더가 앤드류스의 코를 부러뜨렸고 의자 위로 집어던졌다고 한다. 전날에는 자신의 친구와 [[쓰리썸]]을 할 것을 강요하기도 했다고. 이에 거절하며 다른 방으로 가서 잤다고 한다. 두번째 폭행은 2달 뒤인 동년 9월이며 앤드류스의 전 남자친구가 앤드류스에게 인사를 했다는 게 그 이유였다. 취해있던 패스벤더가 앤드류스와 집으로 이동하던 중 위험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차를 운전했다고 한다. 앤드류스가 패스벤더를 설득해 차를 세운 뒤, 차키를 뽑으려고 밖에 나와 자신의 옆으로 이동하자 패스벤더는 '''앤드류스가 매달려있는 채로'''[* 앤드류스의 신장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상반신이 끼어있었을 것으로 추정] 차를 출발시켰다 그대로 끌려가버린 앤드류스는 왼쪽 발목을 삐었고, 무릎에 찰과상을 입었으며, 왼쪽 슬개골에도 부상을 입었다. 더이상 걷지 못하는 상태가 되자 그제서야 차를 세우고 태워줬다고 한다. 이후 밤새도록 복통이 심하였고 다음날 아침 확인해보니 하혈을 많이 했다고 한다. 11일 뒤, 병원에 가서 검사를 진행해본 결과 많은 내출혈이 있었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로 인해 발생한 치료비만 2만 4천 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다만, 앤드류스는 [[2010년]] 4월에 '''알 수 없는 이유로 접근금지 요청을 철회했다.'''(A Los Angeles court granted Andrews a temporary restraining order but she withdrew her request in April 2010 for unknown reasons.) [[데일리 메일]] 기사에 따르면 이때 일시적인 재결합을 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재결합 기사는 [[2012년]]에 다른 매체에서도 나왔다. [[https://www.nydailynews.com/entertainment/gossip/michael-fassbender-reunites-ex-girlfriend-leasi-andrews-golden-globes-weekend-article-1.1007895|링크]] 패스밴더는 이후 이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했고, 당시 그의 인기가 절정이었던 상황이었던지라 앤드류스는 팬들로부터 [[꽃뱀]]이라 비난받았으며, 심지어 그의 부모까지 앤드류스를 비난했다. 원래 이러한 사건이 터지면 아무리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예인이라고 해도 연예계에서 재기불능 수준으로 추락할 법하지만, 앞서 언급되었듯이, 접근금지 요청을 했던 전 여친이 이를 철회하고 재결합했던 것 때문에, 그는 애초에 실형을 살지 않았다.[* 즉, 데일리 메일이 보도한 것은 유효한 법적 조치가 아니라, 이미 철회된 법적 조치였던 것이다. 물론 진짜 데이트 폭력이었다 해도 재결합하는 경우가 얼마든지 있을 수 있으니, 이걸로 무죄가 확실하다 보기는 어렵지만, [[무죄추정의 원칙]] 때문에 범죄자로 확신하기도 애매한 상황이었다 볼 수 있다. 게다가 저 논란을 보도한 곳이 찌라시로 악명 높은 [[데일리 메일]]이다 보니, 위키피디아 규정상 저 사건은 아예 언급 금지다.] 이 때문인지, 몇 년 간 영화에는 출연하지 않고 오토 레이싱에만 전념하다가 아이를 낳은 후인 2022년부터 다시금 활동에 나서면서 복귀가 예상되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